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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토스트 중에서 맛이 괜찮았던 곳

by 전달자^^w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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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밥만 먹다가 가끔 햄버거나 토스트가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어제 배는 엄청 고픈데, 이상하게 빵의 향기와 달콤한 소스가 더해지는 빵이 먹고 싶더라고요. 

 

하나로는 살짝 부족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두개 먹으면 나중에 살빼 때 후회할 것 같아서 무조건 한 개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메리카노 따뜻한거 같이 드시면 진짜 맛있어요. 

 

 

 


토스트 중에서 맛이 괜찮았던 곳 - 야채가 푸짐했어요!!

 

이번에 새로나온 베이컨 치즈 베이글 하고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먹어 봤는데, 제가 꼽는 최애는 불갈비 토스트입니다. 그리고, 베이컨 치즈 베이글은 빵이 조금 딱딱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유일하게 식빵이 아니기 때문에 부드러운빵을 좋아한다면 베이글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기본 토스트는 햄치즈인데 어제 보니까 단체주문이 들어왔는지 10개 정도 포장하고 계시더라고요. 

 

 

 

여름에는 생과일주스를 자주 먹는데, 요즘같이 추울때는 핫 아메리카노를 먹는데, 진하면서 향이 좋아서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셰이크, 에이드, 티라테도 있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거 같이 주문하시면 될 거예요. 

 

 

 

이삭에서 마실수 있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뚜껑 열어서 책상에 뒀는데 사무실 전체에 냄새가 퍼지면서 모두들 여기커피도 드실만하다고 하시네요. 

 

밥 말고 토스트나 햄버거 먹는 날은 정말 드문데, 남자분들은 대부분 밥 그리고 여자분들은 가끔 이런 빵류도 드시고 싶어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지금부터는 이삭 홈페이지 들어가면 메뉴가 나와 있는데, 가격은 안나와서 밑에 올려 드린 전단지 사진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삭 메뉴 소개

 

> 베이컨 치즈 샐러드 베이글

감자가 들어가 있어서 이게 이상하게 배가 부른것 같고 영양도 된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먹고 싶어 져요. 위에는 치즈, 밑으로 양배추와 감자샐러드, 베이컨이 들어가 있어요. 

 

 

> 베이컨 치즈 베이글

이삭 가격이 조금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게 한결같이 맛에 변함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위에 치즈와 베이컨 영양이 풍부한 계란까지 더하니 너무 맛있겠죠. 

 

 

 

> 베이컨 치즈 머핀

양간 영국식으로 되어 있는 식사인데, 간편하면서도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습니다. 

 

 

>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이게 포테이토 으깬거 위에 보이실 텐데 이게 은근히 고소하고 코 끝을 자극하면서 침샘까지 폭발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 피자토스트

안에 피클하고 피자에 들어갈만한 메뉴가 들어가 있는데 체다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풍미가 더할 겁니다. 

 

 

> 감자

이게 감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탁원한 선택이 될수 있어요. 

 

 

> 딥 치즈 베이컨

베이컨 좋아한다면 이 메뉴가 빠질 수가 없는데, 기본적인 소스와 계란이 함께 곁들여 있습니다. 

 

 

> 더블 치즈 돈가스

뭔가 보기만 해도 침샘이 마구 어택하고 있는데 역시나 맛있겠죠. 

 

 

> 베이컨 베스트

양배추 위에 살살녹는 치즈가 들어가 있는 기본적인 베이컨이 되겠습니다. 

 

 

> 햄치즈

기본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삭토스트 메뉴 중에서 빠질 수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 햄 스페셜

사실 메뉴가 다양한데 서로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리 다양해도 식자재가 오래지난거 사용할까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불고기

원래 제가 좋아하는 고기 들어간 종류인데, 기본적으로 햄버거 잘 드시는 분들은 진짜 좋아할 만한 메뉴에요. 

 

 

> 스테이크 햄

이름마저도 좀 있어 보이는데, 칠리 바베큐 소스가 들어가서 풍미가 더해질 거예요. 

 

 

> 핫치킨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알맞은 메뉴가 되겠네요. 

 

 

> 불갈비

제가 올려 드린 사진에 있는 건데 저의 최애 중 하나예요. 

 


> 더블치즈 감자

뭔가 상당히 심플한데 감자 때문에 맛있을 거예요. 

 

 

 

사이드 메뉴

 

제가 자주 애용하고 있는 카페라테와 아메리카노인데, 웬만한 커피집과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 곳 찾을 필요가 없을 거예요. 

 

여름에 진짜 딸기 셰이크하고 토마토 주스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추워서 거의 안 먹는데 속이 따뜻한 사람들은 커피도 아이스로만 드시더라고요. 

 

양도 두툼한데, 적당한 가격에 한 끼 가볍게 때우기 참 좋아요. 어떤 분들은 보시더니 이건 그냥 간식용이라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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