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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부드럽고 촉촉하게 팡올레를 맛있게 먹고 싶다면

by 전달자^^w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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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향 풍미가 가득한 팡올레를 먹었을 때 이게 촉촉한 맛이 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빵을 드실 다른 분들을 위해 느낀점을 공유해 봅니다. 활용도가 많아서 그냥 자체만으로 말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맛나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팡올레는 어떤 빵인가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베이커리 장인들이 대대로 이어서 만들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280g 2개에 약 1만 원 정도 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모닝롤을 생각해 본다면 또 그렇지는 않습니다. 

 

 

 

>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

 

보통은 그냥 드셔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면서 밥맛을 돋구는 맛입니다. 우유까지 추가한다면 가볍게 한 끼 정도는 가능한 것 같고요. 그래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누군가의 흔적을 찾아 어떻게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프라이어에 160도로 설정해서 2분에서 3분을 넘지 않는 선에서 돌려 주시면 더욱더 맛있는 빵으로 거듭납니다. 돌리는 순간 버터 향이 방안을 가득 메울 것이며 그 냄새 때문에 침샘에 자극 어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좀더 고 칼로리로 먹고 싶다면 자연산 버터 한두 조각을 빵 위에 놓고 드셔도 됩니다. 

 

솔직히 우유, 커피 둘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이럴 때는 그냥 둘 다 같이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고민할 필요 없이 최상의 조합을 찾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 또다시 사먹을 의향이 있는가

 

무조건입니다.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밥을 먹듯이 생각 나는 음식입니다. 그동안 모닝롤을 자주 드셨던 분들이라면 이 빵 역시 좋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한번 잘라서 양배추와 케첩을 넣고 제대로 먹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하면 그냥 식빵으로 넘어가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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