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없을때 입맛 살리는 교촌 리뷰 남겨요

간혹 배가 너무 고플 때 뭘 먹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입맛도 없고 만들어 먹기 귀찮을 때는 역시나 치킨 시켜 먹는 게 가장 편리하죠. 그래서 입맛도 돌아오도록 교촌에서 먹은 허니콤보 리뷰를 남겨 드립니다. 

 

 

 

허니콤보 후기

 

예전부터 교촌에서 가장 기본인 메뉴가 바로 간장양념치킨이었는데 요즘은 교촌 오리지널, 윙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 겁니다.  배달을 시켜 드실때 같이 오는 메뉴가 적힌 전단지가 있는데 이것도 사진을 찍어 올려 드리겠습니다. 

 

 

 

메뉴 선택의 갈림길

 

처음에는 보고 어떤 종류를 시켜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이런 경우 솔직히 가장 기본 메뉴를 시켜 드신다면 절대 후회할 일이 없습니다. 그냥 윙봉 간장이나 허니콤보 이 정도면 그냥 소소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가장 최애 메뉴는 "오리지널 교촌윙"인데 기본인 간장 양념 베이스로 짭짜름한 맛과 향이 혀를 자극하면서 침샘이 폭발하는 경험을 아마 많은 분들이 해 오셨을 겁니다. 

 

 

 

오리지널 vs 윙봉

 

많은 분들이 이 둘의 선택에서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양으로 승부를 볼려면 당연히 갈릭 오리지널 중에서도 교촌 오리지널을 드셔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윙봉을 너무 좋아하기에 이왕에 먹는 거 두 마리를 시켜서 가족들과 함께 먹곤 합니다. 

 

 

 

전단지 속 메뉴들

 

가장 쉽게 볼수 있는 게 바로 전단지에 나오는 메뉴인데 사실 보기 좋게 한눈에 볼 수가 있어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을 덜어주기 때문에 상당히 요긴하게 쓰이기는 합니다.

 

몇 개월 지난 자료이긴 한데 가격이 조금 변경된 게 보이네요.  일단 한눈에 볼 수 있는 용도로만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드로 웨지감자나 에그 마니 샐러드 같은 것도 함께 시ᄏ면 전혀 나쁘진 않습니다. 

 

 

 

홈페이지 활용

 

좀더 상세하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된 가장 최근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 매콤 베이스 - 레드

 

레드를 씹어서 뜯고 삼킬때 혀에 닿으면서 매운 느낌이 전달되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으며, 너무나 맛있는 치킨을 먹으면서 기분이 좋고 행복감마저 느낀다면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사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서 무엇을 시켜 먹을지 부터가 이미 고민이 드는데, 본인만의 입맛이 있기 때문에 이 입맛을 바꾸기란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여기에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메뉴를 살펴봤을 때 본질적으로 파고들자면 짭짜롬하면서 달콤함도 있는 간장 특유의 맛이 사람들의 입맛을 돌게 하는 마법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같이 입이 짧은 사람에게는 윙봉의 고만고만한 양이 너무나 알맞기에 그 이상의 양은 더이상 필요하진 않은데 입이 큰 분들은 전혀 저와는 다른 생각이기에 더 많은 양을 기대합니다. 

 

그렇기에 기업에서는 개발과 다양한 시도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로써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 간장 베이스 - 갈릭소스

 

간장베이스를 즐기고 싶다면 갈릭소스가 들어간 문구를 꼭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유의 맛을 내려면 집에서 만들어서는 이상하게 따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노력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교촌의 간장맛을 따라 하기에는 개인으로써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