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137 오래전 국밥집의 추억을 찾은 기억들을 꺼내봅니다 부산이라는 곳에 갈일이 있으면 한번쯤은 다녀와야할 곳입니다. 어디 놀러가거나 일이 있어서 방문한다고 해도 밥시간이 되면 일단 먹어야 됩니다. 오래전 국밥집의 추억이 있어서 먼지가 날만큼 구석에 가만히 누워있던 추억을 오늘 꺼내 보려 합니다. 국밥이라는게 뭐 비슷한 맛을 내기는 합니다. 매일 이런류의 음식을 먹다보면 미세하게 어떠한 부분에서 다른지 잡아내기 마련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울푸드로 다가온 이 음식에 대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써내려가겠습니다. 부산의 돼지국밥 거리 참 오래전 일입니다. 사진도 너무 예전이어서 밥집 내부의 메뉴판과 흐릿한 장면이 이 시절을 대변해 줍니다. 거기에다가 가격 또한 지금은 잘 볼수 없는 금액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10년이 넘은 시점에서 그렇게 큰 차이가 난다고 할수도 없기 때.. 2021. 10. 11.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