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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추운 상황일 경우 추워서 몸을 움츠리다가 올바른 표기 입니다. 아직도 움추리고 앉아 있었더니 어깨뼈가 너무 아프고 허리도 제대로 못피겠다고 잘못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시를 통해 확실하게 공부해 보겠습니다.
움추리다 움츠리다 올바른 표기법
정답> 움츠리다
상황이 민망하거나 아니면 누군가로부터 겁을 잔뜩 먹었을 경우 내 몸이 자연스럽게 움츠리게 됩니다. 이럴 경우 흔히 표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예문을 통해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문제> 다음 예시글을 통해 움츠리다로 대체할수 있는 단어를 골라 보세요
보통 예시문
- 충청도 방언 중에서 흠칫하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겁에 질리거나 깜짝 놀랐을 경우 내 몸을 파다닥거리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 요즘 경제 상황이 어려워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몸을 바짝 펴다 보니 외적으로 보기에 매우 침체되어 보인다.
- 외국어를 공부할때 보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질텐데 심리적으로 놀라다 보면 절대 실력이 늘수 없을것이다.
- 이번 경기에 김경민 선수가 너무 위축되어 있어서 8회 5점이나 실점을 내고 그라운드에서 내려오고 말았다.
- 이번 겨울에는 너무 추워져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들다보면 자세가 잘못되고 몸 전체 발란스 마저 무너지고 만다.
정답> 파닥거리다, 펴다, 놀라다, 위축되어, 얼굴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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