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할수 있는 추억의 게임(현재도 진행중)

한동안 배그가 너무 재미있어서 모바일로 즐겨했었는데, 한참을 쉬었다가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없더군요. 이제 마니아층 일부만 하는것 같았습니다. 벌써 추억의 게임이 될수도 있는으로 잊을 또는 이어지는 것들로만 소개해 보려 합니다. 

확실히 PC로 할때보다 조작성이나, 여러 부분에서 제한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금방 싫증이 나는 부분도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좀더 재미있게 하려면 조작성은 기본이고,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아야 하나 봅니다. 벌써 예전인데 순위 중에서, 요즘 유료와 무료 최고 매출 순으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 개인적으로 재미있어 하는 게임 몇 개 정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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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을수 없는 인기 무료 게임들

 

이때 생각하면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브렌인 아웃이 없어졌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장르들이  업그레이드 후 그 순위가 변동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드오브드래곤이 1위를 탈환한 적이 있었는데, 엘프 드래건 소환사와 어떻게 경쟁을 할지 지켜볼만한 대목입니다. 

순간적인 재미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지루한 틈을 안 줘야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2. 꾸준하게 할수 있는 유료작들

 

마인크래프트는 정말 사골국처럼 오랜 기간 우려먹어도 지겹지 않은 게임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진행방식뿐만 아니라, 단순함 자체가 많은 유저들의 이탈을 막는 가장 큰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3. 모바일 매출 순위

 

아무래도 인기, 매출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친절하게 매출에 관한 부분까지 언급을 해 주니까 괜찮네요. 

 

확실히 배그가 계속해서 10위권 안으로 들어가 있는걸 보면 기존 마니아들의 이탈률이 적고, 새로 시작하시는 신규 유저의 유입이 적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쿠키런 같은 단순하면서 명쾌한 속도감을 주는 장르는 당연히 인기를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 쿠키런

 

개인적으로 매기자면 솔직히 이런 스타일은 따라잡을 장르물이 있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폰으로 가끔 할 때에는 속도감과 명쾌한 슈팅력이 있어줘야 하는데, 사실 이게 모든걸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배그 같은 경우는 한번하면 치킨까지 먹으면, 20~30분 사이 아닌가요!! 그리고 초 집중으로 해야 1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 마인크래프트

 

역시 단순하면서 직관적이어서 기존 유저의 이탈률이 별로 없고, 새롭게 시작한다고 해도,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전 심시티를 좋아 했던 분들이라면 좀 더 쉽고, 만화적인 부분에서 큰 매력을 느꼈음을 것입니다. 

 

 

 

> 모바일 배틀그란운드

 

순위가 떨어지기는 해도 매출로는 꾸준하게 10위권 안으로 유지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사실 한판 해서 끝까지 살아 있으면 20분 이상이 소유되기 때문에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템을 하니씩 먹으면서 폭탄도 던질수 있고, 총의 종류다 다양하기 때 맨에 파밍 하면서 얻는 즐거움 또한 상당합니다. 초반에 오랜 기간 이 게임으로 재미를 봐서 그런지 가끔 해도 실력이 크게 줄어들지 않아 한 번씩 재미있게 즐기고 있기는 합니다.

 

몇 번의 큰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지금도 에란겔에서 혼자 아니면 4명이서 하기는 하는데, 이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 사람과 서로 소통하면서 오더를 주고받으며 진행한다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