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먹어본 가장 기본 피자 콤비네이션, 하프 맛이 어떤지 리뷰를 남깁니다. 새로 생긴곳인것 같은데 레트로 라는곳인가! 지인집 근처에 배달을 해 주는곳입니다. 솔직히 이젠 이름 있는 체인점 피자라고 다 맛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새로 오픈 하는 가게들도 그 퀄리티가 다를수 있다는걸 여기 음식 먹어보고 생각했습니다.
> 콤비네이션 피자 첫째판
요즘은 토핑이 너무 다채로워서 먹는데 부담감이 있어요. 그래서 가장 기본 메뉴를 선호하는데 특히 파인애플 위에 올려져 있는걸 좋아하는데 급하게 시키느라 메뉴를 다 확인 못했습니다.
24시간 영업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강남점, 서초점, 역삼점이 있는데 나머지 2곳은 생각이 안나네요.
도우의 식감과 치즈의 양과 향이 맛의 기본을 받쳐주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이 정확하게 시간체크하고 꼼꼼한 성격이면 그 맛이 변하진 않을 거에요.
나머지는 먹는 사람들 개인적인 입맛과 연관이 있을겁니다. 시원한 탄산음료와 푹신한 식감의 피자 조합을 그냥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배가 불러도 몇개는 더 들어가죠!!
> 두번째판
모두들 기본의 맛을 알기에 콤비네이션 2판은 기본입니다. 도우 말랑하면서 폭신한 식감이 좋아서 남기는 사람 없이 완전히 비웠습니다.
특히 짠맛과 단맛의 조화가 나쁘지 않았고, 너무 과할 정도만 아니면 몇시간이 지나도 목마름 현상이 심하진 않습니다.
입맛이 예민한 분들은 빵집에서 파는 빵 5~6개 정도 먹고 나면 혓바닥이 까끌하면서 물이 계속 먹히는 경우가 있는데 소금과 설탕을 과하게 넣어서 그렇습니다.
아마 이 둘의 조화와 양의 상태에 따라서 기본적인 맛과 이 집을 당골로 삼아도 될지 여부를 결정 지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하프 피자
요즘 이런식으로 많이 팔더라구요. 피자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반반 치킨과 동일하게 서로 다른 메뉴를 반으로 나뉘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 결론
제 입맛에는 간이 적당해서 좋았는데, 싱겁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짜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최근 몸살 이후 일부러 간을 진하게 먹고 있어서 그런가!! 암튼 저는 괜찮았습니다. 기본 중에서도 그 기본을 지키고 있는 맛이기에 다음에 또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다음에 또 서울 방문할일 있으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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