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1 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구영회)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의 가치 구영회 작가의 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의 뿌리를 살펴보면 30대부터 지리산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면서 삶에 대한 철학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직 지리산을 못가 봤는데 이상하게 요즘 자꾸 이곳이 끌립니다. 최근 관심 있게 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분들이 전부 이곳을 왔다 갔기 때문입니다. > 이 책이 눈에 띄인 이유 단순히 며칠 머문 정도가 아닌 한 분야에 대해 득도할 정도로 깊이 있게 고뇌하고 공부한 곳의 장소라고 할까요!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됩니다. 에세이는 읽기가 편하고 내 마음의 양식과 같은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을 오래 찾은 사람들, 이곳에서 도대체 무슨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누군가는 이런 말들을 합니다. 인생은 혼자이고 고독.. 2022.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