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예방지침으로 가장 신경을 쓰셔야 하는 부분은 기침할 때 손을 절대적으로 가려서 하기(마스크 착용)와 흐르는 물에 손 씻기입니다. 또한 사용하는 물건을 스프레이로 뿌려서 잘 소독해야 하는데 집에서 간단하게 에탄올 소독제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에탄올 소독제가 필요한 이유
▒ 도입부
사람들의 손은 항상 노출이 되어 있는 문고리, 키보드, 마우스 등 같은 경우 특히 잘 소독해야 하는데, 오염된 부분을 자주 청소해 주셔야 하며, 손에도 뿌려서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스크 같은 경우 이미 부족상황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소독제의 경우 미리 만들거나 구매하셔서 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전개방향
한번 온라인에서는 대부분 품절로 인해서 특정 시간을 제외하고는 구매하기기 거의 불가능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대비책으로 공적 판매처에서 일주일에 2장씩만 구매가 가능하게 되어 불가피한 상황을 모면했던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에탄올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아직까지는 손쉽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와이티엔에서 방영된 황금비율에 따라서 근거있는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사실, 금전적으로 아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은 완성제품을 그냥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적합한 비율 및 준비물
▒ 준비물
중요한건 약국에서 구매 시 250ml에 1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이 정도 용량이면 600백 원이면 살 수가 있습니다. 한번 계산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글리세린"인데 우리가 소독제를 펌핑해서 내용물이 나오면 끈적임이 있는데 이 성분이 그 역할을 합니다.
만약 손이 아닌 물건에 뿌려서 청소할 때 사용을 하시려면, 글리세린은 빼고, 분무기에 담아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100그람에 1000원 정도 합니다.
이제 "정제수"도 필요한데 사실 좀 강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전혀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하는데, 약간만 넣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비율
너무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에탄올 10, 글리세린 1, 정제수 0.5의 "황금비율" 입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농도는 62% 이상입니다.
좀 더 쉽게 얘기하자면, 95프로 이상은 에탄올이고 글리세린과 정제수는 나머지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농도가 낮으면 당연히 제대로 된 효과를 못 보겠지만, 너무 과할 경우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계속 사용 시 갈라지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향을 첨가하기 위해서 알로에 젤이나 기타 성분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추가로 "알로에젤"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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