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인력중개 플랫폼 서비스 안내

도농 인력중개 플랫폼 서비스 안내문에 대해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 하겠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농업"관련 일자리를 한눈에 볼수 있고 지원할수 있는 곳입니다. 누구나 이용할수 있고, 특히 시골과 인접한 도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 도농 인력중개 플랫폼 서비스

농촌에서 구직을 원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구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필요한 곳이 바로 도농 인력중개 플랫폼 홈페이지(agriwork.kr)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래 과정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1) 지역일자리 현황 한눈에 확인하기

 

구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가장 먼저 지역 일자리 현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농업 관련 일자리를 몇명 모집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수 있습니다. 실제 예를 통해 지원하는 과정을 살펴 봤습니다. .

 

 

 

충청남도 - 공주시 - 검색하기를 선택 했습니다. 

참고로 지금 한참 바쁠때이며, 지금 지원해서 일을 할 경우 대부분 중식은 지원되며, 운에 따라 농촌의 정겨운 민심을 통해 참으로 파전, 미숫가루 등 시골에서 경험할수 있는 음식을 먹을 기회도 있을것입니다. 물론 요즘 시골일이 노가다만큼 힘들수도 있기에 어느정도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공주에 있는 일급 100,000원 짜리 일을 선택해 봅니다. 

 

 

 

지원하기전 근무조건과 모집내용을 상세하게 읽어 봅니다. 작업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 입니다. 최저시급 기준 적용해서 하루 만원 정도 입니다. 대부분 경력은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상세 작업 내용에서 작물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콩 관련 타작일을 예측할수 있습니다. 

 

 

 

2) 찾고 있는 일자리 검색

 

이번에는 두번째 방법으로 메인 화면에 내가 일하고 싶은 지역만 체크해서 검색하면 됩니다. 품목과 경력은 별도로 체크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세부적으로 검색하면 내가 원하는 곳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 여주시를 선택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급여가 입력되어 있지 않고, 협의 상태로 올린곳을 예로 들어 봤습니다. 

 

 

 

여주 농원에서 고구마 싹 자르실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여에서 협의라고 적혀 있는데 반드시 전화로 금액을 문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요즘은 최저시급을 적용하면 하루 10만원은 넘어야 정상입니다. 만약 10시간 이상 일하고도 10만원이 안넘을 경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인원이 30명 모집으로 나와 있는데 혼자 갈 경우 이왕이면 많이 모집하는 농장에서 일하는게 좋습니다. 

 

> 참조

서울 일자리포털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