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적성검사 순서

고령자 운전면허 적성검사 순서에 대해 소개 합니다. 만75세 이상인 분들께서는 적성검사 전에 몇가지 체크 하셔야 할 과정이 있으며 아래 순서대로 이행 하시면 문제 될게 없습니다. 보통 75세 이상 분들이 갱신 신청 하셔야 한다면 도로교통공단에서 미리 연락 갑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적성검사 순서

 

1) 만75세 이상 분들에게 적성검사 받으라고 도로교통공단에서 연락 옵니다.

 

 

 

 

2)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 접속 하셔서 고령운전자 안전교육을 이수 하셔서 수료증을 출력 받습니다.

 

3) 해당 교육은 이전글(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 신청 방법 ) 참조해 주세요.

 

 

 

 

4)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소에 직접 방문 하셔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5) 검사 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20분 정도 기다리면 결과지 주는데 받아 오셔야 합니다.

 

 

 

 

6)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민원실로 방문 합니다. (고령운전자 전용 창구 간판 같은게 보임)

 

7) 방문하실때 위에 준비물 챙겨 가셔야 합니다.

 

 

 

 

 

65세 이상,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참고 사항

 

1.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는 고령 운전자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입니다. 만 7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는 운전면허 갱신 또는 적성검사 전에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러닝센터에서는 고령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교육 내용에는 신체 능력 저하에 따른 운전 위험성, 최신 교통 규칙 및 법규, 안전 운전 기술 등이 포함됩니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 위험성을 줄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2. 지역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 관련 상담 및 검진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고령자가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을 때, 치매와 같은 인지 능력 저하 여부를 검사받는 것이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검사(인지기능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 중 일부는 기억력이나 판단력의 저하로 인해 운전 능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인지 기능 검사는 이를 사전에 확인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령 운전자의 인지 능력을 확인하고, 치매나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3. 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시험장은 적성검사와 면허 갱신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가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고령 운전자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적성검사를 통해 신체와 정신적 상태를 점검받아야 합니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시력 검사, 청력 검사 등의 기본 신체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를 통해 고령 운전자의 운전 적합성을 평가하고, 안전한 운전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적성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면 운전면허 갱신이 가능해집니다.